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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2일간의 서울보호관찰소 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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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01 19:42 조회2,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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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호관찰소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일간 6시간씩 12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음주운전, 신호위반, 안전운전마인드를 가지고

강의하였습니다.

 

특히 신호위반에 대해서는

위반의 종류 6가지와 구체적인 위험성의 설명부분에서는

정말로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앞선 교육에서 분위기를 잘못 잡았는지

몇몇은 대놓고 자는 분위기라서

안전운전 마인드 교육부분에서는

""따지고 가르치는 것은, 조금이라도 정신이 있는 사람에게 통하는 것이지

   전혀 개념없는 사람에게는  절대 안통한다. 아니 무슨 말인지 모른다"" 라고

우회적으로  욕을 했는데

강의를 듣는 분들은  모두 그 뜻을 알고 키득 키득 웃으시고  호응을 아주 잘해주셨는데 ^^

 

더욱 웃긴건  엎드려 있는 두 사람 중 한사람은 자세를 고쳐 앉았는데

다른 한명은 ,,  분명히 꿈틀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못일어나더군요

정말로 통쾌했습니다.  ^^

 못일어나시네요 ^^ 한마디에 모두 또 한바탕 웃었습니다. ^^

 

그리고 요즘 고령운전자분에 대한 교통사고의 문제가

점점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면허반납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지요

금번 교육과정에도 사고자 분이 계셨습니다.

 

주차장을 관리하시는 분인데

주차중에 페달을 잘못 밟아서인지

급출발을 하면서 차량2대 오토바이 2대 그리고 사람 6명을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유 2년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문제는 그 주차차량이 본인의 차량이 아닌 관계로

피해자 분과 대물 대인 합의를 별도로 보았고

당시 8주 진단인 분은 아직도 치료중이라고 했습니다.

 

합의는 자제분들이 나서서 해결하셨고

아직 치료중인 분은 나중에 별도로 민사적인 청구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일하시면서 월 80만원정도 벌고 계셨는데 ,,,,

현재 들어간 돈이 6000만원 그리고 아직 남은 한분의 치료비 따지면 3000만원

현재까지 75개월 6년 이상의 연봉을 한번의 사고로 날려버린 경우가 되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노인 운전자분의 면허반납과

여기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통한 지원책등은

정말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제일 중심인 서울보호관찰소에서

2일간의 교육을 마쳤습니다.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교육했습니다.

앞선 3일 강의의 주제와 중복되지 않도록 이전 시간표를 봐가면서

주제를 따로 설정해서 강의하였습니다.

아마도 화려함 보다는 깊이 있는 교육이 아무래도 듣기엔 어려우셨을텐데

앞에서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들어주신 여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고 정말로 한사람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오늘도 한사람의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교육하였습니다.  

 

저에게 교육받으신 분

제가 말씀드린 내용의 사고

절대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

여러분께서 꼭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송인석 교통안전교육 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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